
예배장소가 변신했습니다!
우선, 맨바닥이었는데, 마루바닥을 깔았습니다.
(마루가 회색 대리석 같아서 전과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보면 확 달라졌습니다.)
마침 IKEA에서 Annual Sale을 해서, 마루바닥재를 사 와서 직접 깔았습니다.
이틀밤을 꼬박 새워 작업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다행히 토요일 밤까지 마치고, 예배준비를 위한 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박상범 선교사님이 도와주시고 가셨고,
오후에는 영광교회 황성호 목사님과 박봉철 장로님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든 작업이었지만, 달라진 예배실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한번 오셔서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