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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사람들 (행17:1~15)

두 종류의 사람들 (17:1~15)


 


오늘 읽으신 내용중 1~9절의 내용은 데살로니가지방에서 10~15절의 내용은 베뢰아 지방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주간 머물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계속 머물면서 3번 연속 말씀을 전했던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말씀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이말씀을 듣고 변한 사람들이 4절에 나옵니다.


(4) 그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경건한 헬라인은 이방인을 말합니다. 귀부인이라는 것은 높은 벼슬의 사모님인 것 같습니다.


마음문을 열고 말씀을 받으니 삶이 바뀌고 기쁨과 감격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데 반대로 유대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괴악하다불량하다. 폭력스럽다.


예수님을 전하면 악한 영들은 분함을 억제 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복음 전하는 자를 저주하고 증오하고 화를 내고 실족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마귀의 습성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베뢰아 사람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세입니다.


신사적예절바름.


진리를 알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악한 유대인들은 바울이 베뢰아에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을 알고 그곳까지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합니다.


(13) 읽자.


 


오늘 두종류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우리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악한 유대인과 같지 아니하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