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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사랑하며

내가 왜 하나님을 믿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사랑...

사랑이란것은 참으로 오묘한 섭리인것같습니다.

모두가 힘들다는 고3시절...

저는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저에겐 울수밖에 없는 환경이있었습니다.

어린 저는 하나님한분 붙잡으며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여러가지 언어들로 뒤범벅이된 자존감 낮은 한 소녀의 기도에 주님이 응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세상을 보지 말고 나를 봐 다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얼마나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하는줄 아니^^?
(넌 눈꼽만큼도 모를테닷^^ 너를 향한 나의 긍휼을.. )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딸아 네 외모를 보고 너의 환경의 환경을 보지 말고 슬퍼하지마라..
 나 만군의 여호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너의 아버지란다..사랑하는딸아..
 울지마렴... 나는 너의 아버지 된단다..."
"너는 나를 의지하렴..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여 내 아들 예수를 보냈단다..
사랑하는 딸 , 선영아.... "

그 주님이 내 마음에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으며..
너무 감격하고 위로가 되어.. 그래서 나는 또 울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인자는 끝이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세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나를 향한 성실이 크심이라.....

나의 신랑되시는 예수님^^
그분과 동거함은 말로 다할수 없는 행복입니다...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 자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입니다...

그 사랑을 맛보시고 당신도 주의 측량못할 짜릿한 인도하심과(정말이지... 나중에 공개할테이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은 정말 짜릿합니다..아직은 비밀이지만... 정말 울컥합니다.
그의 인도하심을 생각할때면 말이지요..^^)사랑에 입가에 슬슬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