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진행되었던 전교인 여름캠프...
멀지 않은 안성의 한 향토방 펜션을 빌어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빌린 방이 생각보다 너무 방이 좁고.. 불편해서 밤 잠도 설치고...
너무 고생을 많이 시킨 것 같아...
지체들에게 미안한 맘이 너무 많네요...
다음에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좀더 알찬 캠프를 준비해야겠습니다..
한편으론.. 다음에는 이번처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캠프를 보낼 수 있을까.. 생각도 됩니다..
아무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도 고맙고.. 소중하고.. 든든한 우리 더하는가족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