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하면 백제 문화의 꽃을 이룬 도시로만 알려져 있는데 우리를 이곳에서 선교의 기초와 신학문 발상지를 찾아볼 수 있다. 그곳은 공주시 중동 318번지에 위치한 영명고등학교다. 이 학교는 샤프선교사의 뒤를 이은 윌리엄즈 선교사의 의해서 1906년에 세워진 학교다. 이곳에서 한국의 종교지도자와 사회지도자가 많이 배출되었다.
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개교 100주년 기념탑을 볼 수 있는데 앞쪽에 윌리엄즈 선교사의 흉상과 뒷쪽에 3명(황인식교장, 조병옥박사, 유관순 열사)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다. 이것만 보아도 많은 종교와 사회지도자가 배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문 오른쪽에는 1921년 지어진 영명실수학교 건물이 있으면 오른쪽으로 현재 건물과 운동장이 있다. 본관 입구에는 '기독교정신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라는 글씨가 있으며 건물 외벽에는 벽돌로 십자가 모형을 만들어 놓아 이곳이 진정한 기독교 학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념탑 주변에는 샤프선교사를 기념하는 기념비와 여러개의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어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다.
공주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백제 역사의 본거지다. 그러나 크리스찬의 시각으로 본다면 한국 선교역사의 시작이기도 하며 새로운 학문의 시작이기도 하다. 가족들과 함께 공주 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도 둘러보고 공주 영명학교에서 한국선교역사의 위대한 시작도 느꼈으면 한다.
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개교 100주년 기념탑을 볼 수 있는데 앞쪽에 윌리엄즈 선교사의 흉상과 뒷쪽에 3명(황인식교장, 조병옥박사, 유관순 열사)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다. 이것만 보아도 많은 종교와 사회지도자가 배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문 오른쪽에는 1921년 지어진 영명실수학교 건물이 있으면 오른쪽으로 현재 건물과 운동장이 있다. 본관 입구에는 '기독교정신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라는 글씨가 있으며 건물 외벽에는 벽돌로 십자가 모형을 만들어 놓아 이곳이 진정한 기독교 학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념탑 주변에는 샤프선교사를 기념하는 기념비와 여러개의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어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다.
공주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백제 역사의 본거지다. 그러나 크리스찬의 시각으로 본다면 한국 선교역사의 시작이기도 하며 새로운 학문의 시작이기도 하다. 가족들과 함께 공주 박물관 무령왕릉 공산성도 둘러보고 공주 영명학교에서 한국선교역사의 위대한 시작도 느꼈으면 한다.
'살며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서울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 안내 (0) | 2009.08.04 |
---|---|
멋진 남아..쉰리 샘이 푹... (0) | 2009.08.04 |
빈곤 속에서 함께 모이기 (0) | 2009.08.04 |
아이비 샘하고..스피킹.. (0) | 2009.08.04 |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0) | 200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