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제목: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디도서3:1-11)

디도서 1장에서는 교회생활에 대해, 2장에서는 가정생활에 대해서 말했고 3장에 들어와서는 사회생활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장에서도 목회적인 가르침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교훈이 계속 됩니다.

 

1. 그리스도인들은 대 정부 관계도 잘해야 합니다.

1절 말씀 그대로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고, 그 권위앞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됩니다.

 

2. 무엇보다 인간관계의 회복에 힘써야 합니다.

딛 3: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이런 모습이 구원 받은 증거 가운데 하나라는 것 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평화를 이루고자 원합니다. 왜냐하면 이웃과 평화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웃과의 화평을 위해 노력 하게 됩니다

본문 5절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