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의 정취를 다 느낄수 있는 우리교회..
그래서 봄에는 봄꽃이 여름에는 여름꽃이..
가을은 가을대로,,겨울에는 눈이 잘 안녹는,
예배를 드리고 쉬고 싶으면 그냥 꽃길에 앉아,
식당 건물에서 식사하고 예배당으로 다시 올라가다 쉬고 싶으면,
그냥 넓은 나무그늘아래,
그런 교회에서 에어컨 없이 자연내음대로 시원함을 느끼며,
예배드림을, 많지 않은 내 또래 여성도님과의
일상 소소한 수다들을 그림으로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잠자리채 들고 잠자리 잡느라 땀이 흥건했답니다..